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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유적

묘적사팔각칠층석탑 사진
○지정번호: 남양주향토유적 제1호
○소재지: 와부 월문 222

  조선 전기에 세워진 팔각칠층석탑이다.묘적사(妙寂寺) 대웅전 앞에 세워진 이탑은 본래는 사원 앞에 있었으나 1971년 지금의 위치로 옮겨졌다. 묘적사는 신라 문무왕(661~690)때 원효대사에 의해 개창되었다고 하나 확실한 고증은 얻을 수 없고 『신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권11 양주목 불우조(佛宇條)에 “묘적사재묘적산유김수온기(妙寂寺在妙寂山有金守溫記)” 라는 기록이 있어 세조 당시에도 존재 하고 있었음을 증명해 줄 뿐이다.
  1895년(고종32) 규오법사가 산신각을 중건 하였으며 대웅전과 요사채등이 1969년 초파일에 전해져 1971년 10월 자신스님이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팔각칠층석탑은 기단부 위에 탑신과 상륜을 얹은 것으로 하대석의 면석 각 면에 2구의 안상(眼象)을 조식하였고 기단은 앙복연화문(仰覆蓮花文)을 새긴 불좌형식(佛座形式)이다. 탑신은 능각(稜角)마다 우주(隅柱)를 새겼고, 옥개는 하나의 돌로 조성했는데 윗단으로 갈 수록 좁아지게 쌓았으나 약간 기울어져 불안정해 보인다.
  옥개석 처마 밑에는 얕은 3단의 받침을 하였으며 처마의 끝은 가파른 곡선이 반전(反轉)하고 있다.
정상의 상륜부(相輪部)도 1석으로 조성되었는데 본래의 것은 파손되어 따로 대웅전 앞에 보존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세장한 형태의 팔각 석탑으로서 표면에 여러문양을 새겨 넣어 장식적인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인근 수종사의 팔각오층석탑과 같이 조선 초기의 석탑형식을 띄고 있다. 이 탑을 해체하여 이전할 때 당시 이두식(吏讀式)표기로 된 기록이 나왔으나 곧 소멸되었다고 전해진다.

찾아오시는 길

자가용 : 청량리역 쪽에서 망우리고개를 넘어 쭉 직진하다가 도농삼거리에서 덕소방면으로 계속 직진해 덕소삼거리에서 월문리 방면으로 좌회전하여 계속 직진하면 왼쪽으로 난 묘적사 입구길이 나타난다. 묘적사까지는 청량리에 1시간 가량 거린다. 도농삼거리를 지나 덕소 중심가로 진입하려면 도로의 오른쪽으로 난 진입로를 이용해야 하는데 자칫하면 그냥 지나치기 쉬우므로 주의를 요한다.
버스 : 청량리역 앞에서 166번 일반버스나 좌석버스를 타고 덕소삼거리에서 하차(50분 정도 걸림) 주공아파트 앞 버스정류소에서 34번이나 166-1번 시내버스를 타고 묘적사 입구 맞은편에 있는 월문리 종점슈퍼에 내려 30분 가량 계곡길을 따라 걸어 올라 가면 된다. 덕소에서 일반택시를 이용할 경우 시간은 15분 정도 걸린다.

묘적사 찾아오시는 길안내입니다. 주소 :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

※찾아오시는길을 인쇄하시려면 ACROBAT S/W가 설치되어 있어야 합니다. 프로그램 다운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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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부서
 : 문화관광과 문화재팀
담당자
 : 고현수
문의
 : 590-4721

[수정일자 : 201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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